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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브라질 신용등급 당분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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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브라질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이 올해 안으로는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브라질 국내 언론에 따르면 무디스는 "브라질 경제성장률 평균치가 2%를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점이 신용등급 상향에 부정적 요인"이라면서 "브라질 경제가 성장둔화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에 신용등급을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우로 레오스 무디스 부사장은 브라질 신용 재평가가 12~18개월 뒤에나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무디스는 지난 6월 브라질 신용등급을 Baa2로 한 단계 상향했으며, 브라질 정부는 올해 추가 상향 조정을 기대해 왔다.

이외에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BBB, 피치는 Baa2를 부여하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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