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배우 김정화가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김정화는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배움에서 열린 자신의 첫 에세이집 '안녕, 아그네스!' 출간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1월 초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정화는 2007년 뮤지컬 ‘오디션’을 통해 만난 배우 이승현과 공개 연인으로 지내왔다.
김정화가 쓴 에세이집 '안녕, 안그네스!'는 배우로서 활동하며 경험한 도전과 좌절에 대한 기억 그리고 연예인으로서 나눔을 실천하며 느낀 순간들을 담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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