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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매수 불구..코스피 1880선 하락

최종수정 2012.11.21 15:14 기사입력 2012.11.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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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1880선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 홀로 매수세에 나섰지만 지수를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었다.

2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14포인트, 0.32% 내린 1884.04에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상승세를 유지하다 오후 하락 전환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사흘 만에 반등랠리를 멈췄다. 재정절벽과 중동사태 해결 기대감과 주택지표 호조는 호재였지만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실망과 휴렛-패커드(HP)의 적자 실적이 악재로 작용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17억원, 574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이 1374억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소용없었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거래 162억원 순매수 등 총1399억원 매수 물량이 나왔다.

시총 상위주 중에선 삼성전자 홀로 1.47% 올랐다. 나머지는 포스코 -2.69%, 현대모비스 -1.12%, 기아차 -1.44%, LG화학 -1.17%, 한국전력 -1.10%, SK하이닉스 -1.78%, SK이노베이션 -1.58%, KB금융 -1.58% 등이 내렸다.
업종별 지수는 기계, 철강금속, 통신업, 증권 등이 1~2%대로 하락했다. 나머지는 혼조세를 보였다.

거래소는 4종목 상한가 등 271종목이 올랐고, 549종목이 내렸다. 73종목은 보합권.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0원 오른 1083.20원에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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