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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정부합동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최종수정 2012.11.21 08:18 기사입력 2012.11.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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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행정 서비스 체감 만족도 부분에서 최고 점수 얻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가 정부합동평가에서 민원서비스 만족도가 최고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행정안전부가 16개 시ㆍ도와 230개 시ㆍ군ㆍ구(제주특별자치도 2개 행정시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민원행정분야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경기 포천시, 경남 남해군, 대구 수성구 등 3곳이 국무총리 표창을, 전남 순천시 등 12곳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서울에서는 중구(대통령)를 포함, 서초구 관악구(이상 행정안전부장관) 3개구만 선정됐다.

민원행정분야 합동평가는 ▲민원처리 신속성 ▲거부처분된 민원에 대한 이의신청 고지율 ▲민원제도 개선 과제 발굴 및 활용 실적 ▲민원24 온라인 신청률 및 증가율 ▲민원행정서비스 체감 만족도 등 5개 지표로 이루어져 있다. 2011년1월부터 12월말까지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중구는 이 중 ▲민원처리 신속성 ▲민원24 온라인 신청률 및 증가율 ▲민원행정서비스 체감 만족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민원행정서비스 체감 만족도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몫을 했다.
중구 민원여권과

중구 민원여권과


행정안전부에서 새올행정시스템에 등록된 처리기간 6일 이상 민원 신청자를 임의로 추출해 ▲민원실 이용 편리성ㆍ쾌적성 ▲민원사무 안내 및 정보이용 용이성 ▲민원담당 공무원 업무처리 만족도 ▲불필요한 구비서류 제출 요구 및 행정기관 재방문 요구 등의 사항을 자체 조사한 결과 중구는 모든 면에서 월등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중구의 민원 관련 모든 부서가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구민 만족도를 증대시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구는 올해 초 별관에 분리된 여권팀을 본관 1층 민원실로 통합하고, 민원실내 인터넷존 등 각종 편의시설을 운영하여 민원인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맞벌이 부부 등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오후8시까지 민원실을 연장 운영하여 여권 접수 및 교부, 주민등록 등ㆍ초본, 인감, 가족관계등록부 등을 발급하고 있다.

또 민원인들에게 신속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9년부터 유기한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민원사무 처리 기준표에 규정된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한 직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연말에 우수한 직원을 포상하는 것.

지난 해 접수 처리된 유기한 민원은 모두 2만1792건으로 2010년보다 처리기간이 9%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민원단축 처리에 대해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다.

최창식 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은 민원인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중구가족들이 성심성의껏 열심히 일한 결과”라며 “항상 민원인들에게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 중심으로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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