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누수·결로·조경·설비·도서불일치 같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주요하자의 판정 기준과 보수비용 산정 기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공청회 주제발표는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사)한국건설관리학회에서 진행한다. 토론자는 국토해양부, 학계, 법조계, 업계, 시민단체 등 관계자다.
공단은 공청회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하자분쟁조정과 하자여부를 판정할 때 객관적인 판단기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