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치과대학원 박현춘씨가 ICOI Korea 2012년 추계학술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씨의 논문은 골 결손부에 단독적으로 혈소판 풍부 혈장(PRF) 및 농축성장인자(CGF) 등을 이식한 뒤 각각의 초기 골 재생 능력을 비교·관찰, CGF와 합성골이식재 이식시 신생골 형성률의 차이점을 밝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ICOI는 1972년 창립된 치과임플란트학회로 전세계 72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현재 전 세계적으로 2만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ICOI KOREA는 2006년 1월 출범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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