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소비자산업 시장조사업체 리테일세일즈가 지난 6월까지 과거 1년간 미국 직영 소매점의 1평방피트(0.1㎡)당 매출을 조사한 결과, 애플 스토어가 6050달러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위와 4위를 기록한 스포츠의류 전문매장 룰루레몬, 명품업체 코치의 직영매장은 각각 1936달러와 1871달러에 그쳤다.
애플 스토어의 이 같은 성공은 온라인 판매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이 중요한 매출처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포브스는 설명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