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2013년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아이템 발굴 및 담당자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이번 워크숍에 이어 다음달에는 동별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별 심의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2월경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형수 부구청장은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마을의 개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추진돼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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