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견인차 기사의 큰 실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견인차 기사의 큰 실수’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특히 사진을 자세히 보면 견인차를 끌고 가는 것이 경찰차다. 이는 제 아무리 경찰차가 주차하면 안 될 곳에 차를 세웠다지만 공무 집행 과정에서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법하기에, 해당 게시물에는 '견인차 기사의 실수'라는 제목이 붙은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 "인정사정 없는 견인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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