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그룹 V.O.S 멤버 최현준이 공익근무요원에서 소집해제됐다.
12일 최현준은 약 2년간 근무한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소집 해체된 뒤 가수 활동 복귀에 들어갔다. 최현준은 2010년 11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군복무를 성실해 수행해 왔다.
최현준과 함께 V.O.S로 활동 중인 김경록이 내년 말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볼 날도 멀지 않았다. V.O.S는 2010년 박지헌이 탈퇴하고 2인조로 재편됐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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