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프랑스 2위 은행 소시에떼 제네랄의 3ㆍ4분기 순이익이 86% 급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시에떼 제네랄은 그리스 자회사와 미국 펀드운용사 매각에 따른 일회성 비용 때문에 순이익이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순이익은 8500만유로로 급감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2억6000만유로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전년 동기 순이익 규모는 6억2200만유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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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은 17% 줄어든 54억유로로 집계됐다. 55억유로 예상치에 미달했다.

소시에떼 제네랄의 프레데릭 우데아 최고경영자(CEO)는 "내년에도 미국 재정절벽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경기가 여전히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이집트 자회사를 카타르 국립은행에 매각하는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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