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승리 외국인 경고'
'승리 외국인 경고'가 실시간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에게 화제다.
승리는 “한국의 묵은지라는 음식이다. 묵은지의 붉은 빛깔은 식욕을 돋을 뿐만 아니라 직접 먹어보면 정말 맛있다”고 말했는데, 나이지리아 국적의 외국인은 “김치는 한국인이 손으로 주물럭거리며 발효시킨 것뿐이다”고 비하했다. 승리는 “지금 뭐라고 했냐”고 경고했다.
방송 분위기를 위해 웃고 넘겼지만 승리의 외국인에 대한 경고는 멈추지 않았다. 나이지리아 외국인은 이탈리아인이 자국 음식 치즈를 소개할 때 “한국의 김치 보다는 치즈가 낫다”고 다시 한 번 언급했다.
'승리 외국인 경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리 통쾌하다" "한 나라의 음식을 비하하다니 승리가 잘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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