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재생용지가 사용된 패키지는 500ml 병맥주 12개 들이 포장박스와 355ml 캔맥주 12개들이 기획상품의 포장상자로 종전 패키지는 일반 마닐라지를 사용해 100% 재생이 어려웠으나 이번 친환경 패키지의 경우 100% 재생용지를 사용해 제작한 것은 물론 향후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 친환경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다른 제품에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카스는 원재료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패키지 등에 걸쳐 친환경을 구현하고 있다"며 "이번 출시되는 친환경 패키지와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동참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진정한 1등 맥주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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