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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불량식품 일제 점검

최종수정 2012.11.06 08:14 기사입력 2012.11.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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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5일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 일제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최근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인스턴트 가공식품 등을 과다 섭취할 경우 과잉행동장애, 주의력 결핍, 아토피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올바른 음식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5일간 학교 주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일제 점검을 한다.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은 식품 조리·판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정한 학교 주변 200m 이내 구역으로 이번 일제점검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슈퍼마켓 문구점 분식점 등 어린이기호식품 취급업소 총 420개 소다.

구는 점검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인1조의 점검반 총 79개 조를 편성했다.
식품위생감시원 위생 점검

식품위생감시원 위생 점검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와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여부 ▲건강진단 미실시 등 기타 식품위생법 이행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과자류에 대한 수거검사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어린이기호식품취급업소에 자율점검표를 배부, 업주가 주 1회 이상 위생 점검을 실시토록 독려해 영업자 위생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개선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2차 점검을 해 부적합시 식품위생법 등에 의거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또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행정처분과 함께 구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앞 식품위생감시를 강화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올바른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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