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상하이종합증시는 전일보다 0.1% 하락한 2114.03을 기록했다.
장하이증권의 쉬성준 애널리스트는 "미국과 중국의 지도부가 교체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위험 회피 성향을 보이고 있다"며 "중국 비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등은 중국 경제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가 상승세를 보일 수 있지만, 상승은 일시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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