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털처럼 가볍다'는 컨셉이다. 일본의 골프채 제작 장인 사카모토가 설계했다. 250g에 불과한 초경량 드라이버로 시니어 골퍼에게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경량화가 헤드 스피드를 빠르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파워가 약한 골퍼도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는 원리다. 헤드 페이스를 주변부로 갈수록 얇게 제작해 임팩트 순간 반발력을 최대한 높였다. 샤프트 무게 중심을 그립 쪽에 둬 관성모멘트(MOI)를 증가시켜 실수완화성도 높였다. (02)585-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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