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기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 전무는 "그동안 LTE 가입자 확보에 집중하면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고 수익이 일부 감소하는 현상이 벌어졌다"면서 "내년에는 매출만 지속하는 것이 아니라 이익 관점에서 더 무게를 두고, 가입자 유치 효율을 고려해 마케팅 비용을 지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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