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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관악구청장, 창의행정 펼친 결과 상 복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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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대회, 서울시 교육지원사업 평가 등 12개 대내외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 등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앞선 행정을 펼쳐 올들어 대형 상들을 잇달아 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 구청장은 올들어 제4회 다산목민대상,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등 12개 대내외 기관 평가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10월 행정안전부 등에서 주관한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공공디자인부문’에서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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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공원 도서관 건립, 전국 최초 관악산 詩도서관 건립, 창의어린이 공원 조성, 도림천 자연 친화친수 공간 조성, 관악산 자연공원, 시가 흐르는 유리벽 설치 등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디자인’으로 국토해양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한 2012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관악산을 중심으로 도시 외곽의 녹지축과 도심 내부에서 외부로 흘러가는 도림천이 주요 축을 형성하는 을 확립해 ‘숲과 물이 풍부한 도시’로 가꾸어 나가는 조경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 결과기초자치단체 중 1등 영광을 안은 것이다.
10월19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2년 제2회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학교가지 않는 175일, 우리는 꿈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1등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악구 175교육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주5일 수업제에 대응해 학교가지 않는 175일에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8개 분야, 20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현재 1만50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 특히 방치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9월에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상 공공공간부문에서 인헌시장이 친인간적, 심미적 디자인, 획기적 예산절감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국토해양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7월11일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제1회 인구의 날 기념 일?가정 균형 경진대회에서는 가정의 날 운영, 직장어린이집 운영, 정기적 가족친화 교육 등 일·가정 균형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건강가정을 위한 MOU 체결, 유아보장 청소년 단체 지원, 책놀이 육아동아리 운영, 난임부부교실 운영 등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6월28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2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공약이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외 5월10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2년 제1회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감사합니다. 작은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특히 ‘관악산詩도서관’ ‘낙성대공원도서관’ ‘책나래(상호대차서비스)’ ‘지하철역 무인대출기 U-도서관’ ‘일자리도서관 잡오아시스’ ‘관악북페스티벌’ 등 지역주민을 위한 관악구 도서서비스에 대해 많은 인정을 받았다.

3월에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제4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본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월에는 행정안전부 2011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서울시 자치구 중 ‘가’ 등급 분야(중점과제)에서 일자리 창출, 저출산?고령화 등 사람을 위한 정책분야로 탁월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외도 2012년 상반기 체납시세 징수실적 인센티브 평가에서 ‘지난 연도 체납시세 분야 최우수구, 서울시 희망온돌 프로젝트 사업 평가와 2011년 보건소분야 행정서비스 시민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관악구가 대내외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은 53만여 구민의 열정과 관악구 모든 직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악구의 열악한 환경을 지식과 창의로 변화시켜 주민을 위한 좋은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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