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배우 최민식과의 베드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인 여배우 김인서가 기대주에만 머물렀던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김인서는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요염한 포즈와 표정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관계자는 “고양이 보다 더 고양이 같은 콘셉트를 잘 소화했다”며 김인서를 극찬했다.
그는 제2의 데뷔를 위해 최근 이름도 김시운으로 개명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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