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26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부영크메르 태권도센터' 기증·준공식에서 양국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외국인에 주는 최고훈장인 '대십자 훈장(Sahametrei Medal)'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이대순 아시아 태권도연맹 회장(이회장 오른쪽), 최용석 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 캄보디아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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