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 '저출산, 초고령화, 다문화'
10년 뒤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 3대 과제다. 경기도 역시 초고령화 사회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관들은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를 웃돌 때 '고령화사회'라고 말한다.
문제는 경기도의 향후 고령화 사회가 더 급속하게 진전될 것이란 점이다.
한편, 이들 노인들이 경험하는 가장 큰 어려움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54.4%로 가장 많았다. 이들의 생활비 마련 방법은 ▲본인 및 배우자부담(58.7%) ▲자녀 또는 친척지원(35.9%) ▲정부 및 사회단체(4.9%) ▲기타(0.5%)순으로 나타났다. 또 본인이나 배우자가 직접 생활비를 마련한 경우 46.7%는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