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 생산성본부장 회의는 20개 회원국 생산성본부 대표들이 모여 전년도 사업 평가, 향후 2개년 사업내용·계획 수립, 주요 시행사업 및 중점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진홍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생산성향상 운동의 주체로서 각국 생산성본부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생산성향상 운동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또 APO 주요 사업과 회원국들의 생산성향상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한국생산성본부가 개발·보급중인 한국형제조혁신방법(KPS), 멘탈생산성 프로젝트, 지속가능경영 관련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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