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1%상승한 2098.81에, 상하이선전CSI300지수는 0.1%오른 2298.86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국제금융공사가 제약 회사들의 4분기 실적 호조를 예상하면서 북경 동인당이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ZTE는 3분기 실적 악화에 4.2%하락했다.
웨이웨이 화시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중국 기업의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정완화책이 없다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현재는 경기방어주가 위험을 헤징하기 위한 좋은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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