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남성 패션·생활 용품 정기배송 서비스 업체 맨킷은 15일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맨킷은 기존 고가와 저가박스 2종류만을 제공하던 서비스를 전면 수정해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원하는 제품과 수량을 원하는 대로 선택, 자신만의 맨킷박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학완 맨킷 대표는 "이미 구성이 완료된 박스를 제공하면 소비자가 필요하지 않은 아이템까지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필요한 아이템만으로 박스를 구성할 수 있는 새로운 ‘맞춤형 맨킷박스 서비스’를 고안해 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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