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애국지사 유제경 선생이 13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95세.
유 선생은 일제강점기 1941년 4월 충남 공주군 장기초등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으로 재직 중 졸업식장에서 학생들에게 자주독립정신을 높였다는 이유로 일본경찰에 붙잡혀 옥살이를 했다.
유 선생은 옥고를 치른 뒤에도 교육자의 길을 걸으며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줬다.
발인은 15일 오전 9시며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