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까지 청주시 흥덕지구…축구장 2면(야구장 겸용 1면), 풋살경기장 1면, 인공암벽장 등
21일 충북도 및 스포츠계 등에 따르면 청주시가 흥덕구 휴암동 산65-1번지 일대에 축구공원을 만들기로 하고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
약 120억원이 들어가는 축구공원은 3만5000㎡ 터에 ▲축구장 2개 면(1개 면은 야구장 겸용) ▲풋살장 1개 면 ▲인공암벽장 ▲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설치된다.
흥덕지구는 청주 신시가지와 가깝고 우회도로 등 교통접근성이 좋다. 사업이 끝나면 청주 서부지역민들의 체육활동은 물론 일반시민들의 여가문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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