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는 7월 16일~8월 7일 18세 이상 성인 2253명을 대상으로 집 전화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조사한 결과 전체의 25%가 태블릿PC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여성(27%)이 남성(24%)보다 보유 비중이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30~49세가 31%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64세(27%),18~29세(25%),65세 이상(13%) 순이었다.
인종별로는 흑인이 26%로 가장 높았고, 백인(25%), 히스패닉(20%)가 뒤를 이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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