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소니, HTC 등 가능성 높아
5일 정보통신(IT) 전문 사이트인 안드로이드앤미는 대만의 디지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삼성, LG, 소니, HTC 등이 넥서스 단말기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여러 제조사에서 동시에 넥서스를 내놓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또한 이 사이트는 LG가 '옵티머스G 넥서스'를 개발하는 확실한 증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글은 2010년 HTC와 함께 넥서스원을 첫 레퍼런스폰으로 선보였으며 이후 삼성전자를 통해 넥서스S, 갤럭시 넥서스 등을 선보인 바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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