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홈메우기는 어금니 표현에 난 홈에 세균이 자라지 않도록 실란트를 메워 충치를 예방하는 치료를 말한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연간 11만8000명이 추가로 보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새 규칙에는 장애인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가산이 인정되는 장애인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보험적용 수가 고시'가 포함됐다. 치석제거 등 일부 처치·수술료 항목에 대한 가산이 신설됐으나, 이에 따른 추가 본인부담금은 늘지 않는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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