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의 발제자로는 마틴 시립카이저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토벤 엔더슨 덴마크 오르후스대 교수 등 저명인사들이 나선다. 이들은 각각 '다양한 복지제도 모형이 우리나라에 주는 시사점', '노르딕 모델에 있어서 민간과 공공부문 및 금융의 역할'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정찬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마틴 시립카이저 교수와 토벤 엔더슨 교수, 구본성ㆍ서정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전병목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함준호 연세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다. 자세한 문의나 참가신청은 금융연구원 홈페이지(www.kif.re.kr)를 참조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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