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포드코리아가 지난 9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OCN 인기 드라마 ‘뱀파이어검사 2’에서 포드의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뱀파이어검사 2’는 뱀파이어가 된 검사 민태연(연정훈)이 사람의 피를 먹어야만 살 수 있는 숙명을 거부하고, 뱀파이어만의 초능력을 발휘해 법을 수호해 나가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범죄 수사 드라마다.
이번 드라마에서 포드코리아는 스마트 SUV의 대표주자 올-뉴 이스케이프, 유럽의 세련미 넘치는 감성과 최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되어 젊은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포커스를 비롯해 카리스마 넘치는 머스탱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유능한 검사지만 뱀파이어의 본능을 억누르고 살아가야 하는 민태연 검사역을 맡은 연정훈의 차량으로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으로 무장한 ‘스마트 SUV’ 올-뉴 이스케이프와 미국 머슬카의 자존심 뉴 머스탱을 선보일 예정으로 최고의 지성과 강인한 육체라는 주인공의 캐릭터를 잘 나타내 줄 모델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뱀파이어검사 2는 전작의 높았던 인기에 힘입어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 전개와 함께, 배우들의 성숙한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특히,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인 만큼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할 포드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모델들을 통해 시청자들은 포드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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