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방위사업청은 울산급 Batch-Ⅰ 후속함(6번함) 건조업체로 ㈜STX조선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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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은 이날 회의에서 2.75인치 유도로켓 체계개발 우선협상 대상자로 체계종합분야ㆍ유도조종은 LIG넥스원, 탄두ㆍ신관ㆍ추진기관ㆍ발사장비는 한화, 구동장치ㆍ발사통제장치는 퍼스텍, 기체구조는 두원중공업, 비행측정장치는 단암시스템즈, 탐색기는 LIG넥스원과 삼성탈레스를 각각 선정했다.
이 사업은 적의 소형 고속기동 해상표적과 장갑 차량을 타격하는 유도로켓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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