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셰르파는 국내의 산을 경험하며 유용한 정보제공을 하는 안내자의 역할을 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셰르파 50인은 교육을 받은 후 2013년 1월 1일부터 활동하게 된다.
김정배 익스트림팀 팀장은 "블랙야크 셰르파는 다른 등산객과 산행 경험을 공유하고 자신이 담당하는 국내 명산 순례를 위한 가이드 역할을 함으로써 올바른 산악문화를 만드는 산의 리더가 될 것"이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등산을 타인과 함께 나누고 스스로에게도 명예스러운 역할이 될 수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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