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아프가니스탄 바그람기지내 오쉬노부대가 공격을 받았다.
11일 군당국은 "현지시각으로 10일 오후9시 58분과 이날 오전 6시경에 곡사화기로 추정되는 사격을 각각 4발과 3발 공격당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헬기의 손상여부는 자체정비가 가능할 정도이며 임무수행에는 제한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올해 바그람 기지내 위협세력에 의한 간접사격은 총 21회 47발의 공격을 받았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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