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대리점 및 오토 매니저(영업사원) 모집을 통해 영업력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KG모빌리티 는 올해 전국 151개소의 대리점 간판과 인포메이션 데스크 등을 산뜻한 이미지로 새롭게 단장한데 이어, 연말까지 160개소로 판매망을 확충하기 위해 대리점 신규개설 희망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로 사회경력 2년 이상 또는 전문대졸 및 대학졸업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으면 가능하며, 자동차 영업 및 타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자동차 영업직을 희망하는 신입과 경력사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제품 교육은 물론 소정의 입문 교육을 거쳐 딜러제로 운영되는 전국 150여 개 쌍용자동차 대리점 중 희망하는 지역에 배치돼 9월 말부터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쌍용자동차 영업인력지원센터(02-518-1654)로 문의하면 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