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산지는 30일(현지시간) 한 에콰도르 TV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스웨덴은 역사의 쓰레기통 속에 '중립적 태도'를 던져버렸다"며 "국민 1인당 이스라엘의 두 배에 가까운 무기를 만드는 무기 생산국가"라고 주장했다.
어산지는 스웨덴 강제 송환을 피하기 위해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두 달 넘게 지내고 있다. 앞서 스웨덴은 그가 2건의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영국에 송환을 요청한 바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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