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하여 SBA와 카페24 쇼핑몰솔루션을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주)과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카페24 쇼핑몰솔루션을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과 서울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중소기업 제품을 온라인에서 직접판매할 수 있는 서울기업쇼핑몰을 구축하고 쇼핑몰 판매교육 및 마케팅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SBA는 12월 구축예정 기업쇼핑몰을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과 사회적배려기업의 판로 개척을 통해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며 동시에 사회공헌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구현할 목적이다.
현재 서울시지원중소기업전시장(www.himall.seoul.kr)에 등록된 8697개 기업 1만296개 전시제품을 우선적으로 쇼핑몰에 등록, 판매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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