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또는 'cook(요리하다)'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안 스타일 핏제리아&리스토란테로 화덕에서 구워낸 11종의 피자들을 비롯해 다양한 브릭오븐 그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크러스트에 초점을 맞춘 베이커리 스타일 도우를 개발해 마치 인절미처럼 쫄깃쫄깃한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SG다인힐과 삼원가든을 총괄 운영을 맞고 있는 박영식 부사장은 "최근 5년간 블루밍가든을 비롯해, 스테이크 하우스인 붓처스컷, 숙성등심 전문점인 투뿔등심 등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매년 200% 이상의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며 "프랜차이즈와 대기업의 외식브랜드로 양분화 되어 있는 시장에서 세계의 다양한 식문화를 선보이며 전문 외식기업으로서 도약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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