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선물세트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고, 100개 이상의 대량 구매에 한해 상담을 통해 원하는 배송일정을 정할 수 있다. 직접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명절 선물세트를 미리 준비할 수 있어 큰 인기가 예상된다. 지난해 추석 1000건 수준이었던 예약판매 건수는 지난 설에는 3000건 이상으로 증가했고, 올해는 45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매장에서 진행하는 판촉행사와 동일하게 '3+1', '5+1', '10+1'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CJ프레시웨이에서 선보인 찜갈비세트, 한우명품세트 등 다양한 국내산 한우 정육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 적립금이 제공되고, 스팸세트 구매 시에는 추가 5% 적립까지 받을 수 있어 일반 매장에서 할인혜택이 없는 세트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다. 또 '추석행운 즉석복권'도 제공돼 선물세트 할인쿠폰, 일반제품 할인쿠폰, 적립금 지급 등에도 당첨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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