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플러스 키오스크는 현실 이미지에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시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 기법이 적용된 첨단 기기다. 홍보모델 유아인이 직접 제품의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는 화면 속 유아인과 함께 가위바위보 게임을 즐기고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진을 휴대폰으로 전송해 소유할 수도 있다.
김정훈 설록 브랜드 팀장은 “워터플러스의 체험형 키오스크는 제품별 특징 및 효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시도와 더불어 설록 워터플러스 제품도 꾸준히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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