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2런던올림픽에서 사격 2관왕에 오른 진종오 선수가 미모의 아내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진종오는 아내에 대해 "클라리넷 연주가로 음악 교육학 전공이다"라고 소개했으며 아내 권씨는 임신 6개월째 임에도 불구,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우아함으로 시선을 끌었다.
권씨는 "남편의 경기를 볼 때 떨리지 않았느냐"라는 MC의 질문에 "10m 할 때는 계속 1위를 하고 있어서 많이 떨리진 않았다"라면서 "하지만 50m 할 때는 정말 떨렸다"고 솔직히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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