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8일 인문계·실업계 등 고등학교 졸업자 및 내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은 "인재는 현대상선의 엔진"이라며 "이번에 채용하는 젊은 인재들이 현대상선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가도록 최상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고졸 입사자들이 5년간 근무하면 대졸 공채 직원과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승진 기회 및 사내 교육, 복리후생 혜택 등도 동등하게 제공한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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