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여자 수영 간판 최혜라가 전체 10위로 접영 200m 준결승에 안착했다.
최혜라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개인 접영 200m 2조 예선에서 2분8초45만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조 4위로 골인했다. 전체 28명 가운데 10위를 차지하며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접영 200m 준결승은 8월 1일 새벽 3시57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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