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고픈 우리 아이들 위한 선물”
용산구, ‘요리요리 COOK!’ 요리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8월2·7·9일 3일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요리요리 COOK! 요리교실’을 연다.
국제구호개발기구로 알려진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기구 내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에서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초등학생 81명을 대상으로 한다.
무더운 여름동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습관과 영양관리 중요성을 재밌는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또 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특히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 방학동안 외로울 수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심적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알찬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요리교실에 함께하는 ‘굿네이버스’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1991년 설립된 구호단체로 2002년부터 현재까지 빈곤아동을 대상으로 방학 동안 점심급식과 문화체험학습을 제공하는 ‘희망나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본부가 용산구 청파동에 소재하고 있어 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교실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와 강사료는 전액 용산구에서 지원한다.
AD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은 방학기간 동안 여러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내 구호단체와 적극 협력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산구 보건지도과(☎2199-8083)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