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쯤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허모(15ㆍ여)양 등 3명이 해파리에 쏘였다. 이들은 울산해양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수온이 오르면서 해파리가 자주 나타나고 있다"며 "해파리를 발견하면 만지지 말고 해경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