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시황 회복 더뎌..목표가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NH농협증권은 25일 OCI홀딩스 OCI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10060 KOSPI 현재가 368,0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0.94% 거래량 382,382 전일가 371,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비중국 수혜·스페이스X 호재로 257% 오른 이 종목…언제까지 오를까[이주의 관.종] "본질은 증설 규모 상향" 열흘 만에 목표주가 65%나 올라간 이 종목[주末머니]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에 부합하긴 했지만 폴리실리콘 시황 회복이 더딘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OCI는 전일 2분기 영업이익이 939억9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68억8800만원으로 26.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06억9800만원으로 76.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지환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관련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3분기에는 태양광 시황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1.1% 증가한 1044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익 회복을 이끄는 요인으로는 태양광 시황 회복에 따른 폴리실리콘 가격 안정, 폴리실리콘 판매량 증가에 따른 제조원가 하락, 화학부문 TDI 가격 강세, 소다 애쉬 공장 정기보수 완료 등을 꼽았다.
최 연구원은 그러나 "예상보다 더딘 폴리실리콘 시황 회복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예상 영업이익을 각각 14.6%, 17.5% 하향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28만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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