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자산매각 이익 제외하면 소폭 감소 그쳐
영업이익 감소는 지난해 2분기 서울 외곽고속도로를 처분하면서 발생한 이익금 2186억원을 상반기 영업이익에 포함했기 때문이다.
반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4조165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증가했다.
상반기 수주액도 사우디아라비아 라빅·사우디 PP-12 발전소 프로젝트 등 해외 수주 호조세에 힘입어 32% 늘어난 6조15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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