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하락세를 보이던 중국 주식시장이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4% 상승한 2169.1로 18일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중국 증시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중국 고용시장이 악화될 수 있을까 우려된다는 발언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중국 국영 언론매체인 중국증권보가 1면에 해설 기사를 통해 정부 당국이 경제 성장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통화정책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정부 당국이 경기 부양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이 때문에 일부 전문가들은 조만간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것을 점치며 시장 분위기가 바뀌었다.

AD

푸르덴셜 증권의 알빈 정 이사는 "투자자들은 이르면 20일쯤 지급준비율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보면 유틸리티(1.21%), 기초소재(0.83%), 기술(0.82%), 소비자서비스(0.51%) 상승했으며 헬스케어 업종만 0.14% 하락세를 보였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