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연료봉이 회수 된 것이다.
이번 회수는 본격적인 연료봉 회수라기보다는 연료봉의 손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은 크레인을 통해 연료봉을 들어 올렸으며 방사능 측정 후 공용 저장조로 옮겨졌다고 소개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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