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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인종차별 발언 해명, "확대 생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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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장근석(25)이 인종차별 논란과 관련해 해명 트윗을 날렸다.

장근석은 15일 오후 5시30분(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AsiaPrince_JKS)에 "다음 인기검색어에 장근석 인종차별이 올라와 있던데 나한테 실수한 한 명한테 얘기한 거지 전체의 웨스턴을 놓고 얘기한 게 아니에요. 확대생산은 금물! I love pari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근석은 외국인 한명이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 장근석 트위터)

(출처: 장근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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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같은 날 오전 장근석은 "내가 정말 화나는 건 웨스턴에겐 아무 말 안한다 but 에이시안이 조금만이라도 밉보이면 바로 와서 태클. 네 스트레스는 알겠다만 꼭 그래야 네 맘이 편하니? 응?"이라는 글을 통해 동양인을 차별하는 서양인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 트윗이 화제가 되면서 각종 포털에 '장근석 인종차별'이라는 검색어가 인기순위에 올라왔다. 이에 부담을 느낀 장근석이 같은 날 오후 확대생산을 말아달라는 당부의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개념 있어서 좋아 보여요~", "개념배우 장근석이다", "일부만 해당하는 이야기니 민감하게 반응하지 맙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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